수신자 제위
발신 : E-CARGOWAY GUANGZHOU
안녕하세요?
광저우 세관 공고에 따라 2018. 6월 1일부터 “사전 세관신고” 를 전면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수출 화물의 통관 시간 및 조업 작업 시간의 단축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나
한편으로는 사전 신고 내용의 중요성이 커지게 됨에 따라 아래와 같이 내용 공유 드리오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 내****
대상 : 광저우 백운(白云)공항 세관 구역을 통해 수출되는 일반 화물 전체
방법 : 운송대리인은 화물 입고 전 세관에 사전 신고를 해야 하며 승인 후 화물을 터미널로 화물 입고 (입고 시 통관 완료여부 및 세관 검사 해당여부 확인 가능)
내용 :
위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이 됨에 따라 수출자 및 운송대리인은 아래 사항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문제가 발생할 경우 세관 먼저 퇴관 수속이 필요하며 기존 예정된 항공편으로 진행이 어려울 수 있고 퇴관 수속으로 인한 비용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사전 세관 신고 시 G.W 와 화물 터미널 반입 시 측정되는 G.W 는 반드시 일치 해야함,
허용 오차범위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세관 퇴관 수속 후 재신고 진행 (허용 오차범위 : +/- 3% 이내)
자성, 배터리, 액체, 분말 등 터미널에서 규정하는 민감한 성분이 ITEM 내에 포함이 된 경우에는
반드시 사전에 운송 대리인에 통지하여야 하며 만약 화물 터미널 입고 시에 발견되었을 경우 세관 퇴관 수속을 진행해야 함
4. 이에 따라 당 지점에서는 화물 마감 시간을 선적일 하루 전 오후 3시까지로 안내드리며
오후 3시 이후 공항 도착 화물에 대해서는 만약에 문제가 발생 시 당일 내 처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만약 화물이 세관 RANDOM 검사에 걸리는 경우 :
오전 중 입고된 화물들은 별 다른 문제가 없을 시 일반적으로 당일 오후에 처리가 가능하지만
오후에 입고가 된 화물들은 당일 처리가 어려울 수 있사오니 유관 업무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