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전히 중국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봉쇄로 원활한 물류 진행이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중국의 하루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3월부터 하루 2만명 이상으로 급증하였으며, 상하이는 1, 2차에
걸친 봉쇄 이후에도 신규 확진자수가 감소하지 않아 지속 봉쇄 중인 상황입니다.
★ ★ ★ 광저우 항공 수입 터미널도 코로나로 인한 조업직원 인력 부족으로 정상 조업이 불가하여, 수입 터미널
보관량 초과로 CAN착 항공 수입 화물 임시 입항 중단하였습니다. 터미널 내 적체가 해소되면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며,
상황이 계속 변동하고 있어 현재 기준 취합 정보 전달드리니 업무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SHANGHAI 상해>
상해시는 봉쇄가 장기화되자, 원활한 교통 운송을 보장하기 위한 간담회와 해관신고 및 화물 수령 효율성을향상시키는 조치 등 점차 완화시키려는 노력은 있지만, 1)~5)와 같은 제약적 조치는 지속되고 있음.
1) 북경정부에서 코로나 "제로" 정책을 지속적으로 피력
2) 소단위 거주지(단지)별로 확진자 1명이라도 나올 시 7(자책격리)+7(단지내격리)정책 재시작
3) 소단위 격리해제가 되더라도 사무실 건물 미해제시 출근불가
4) 타지역에서 고위험지역(상해, 광주 등)으로 분류된 지역의 차량 및 인원 통제
5) 공항 및 항만은 지속 운영되고 있으나 도로운송 통행증 요구 및 기사 검진, 운행위치 파악, 화물 소독
2. 상하이 봉쇄 이후 상하이항 운영 동향
- 상하이항은 "24시간 정상 운영 중"이라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 화물 운송 효율성은 감소하고 있다는 분석
- 통제 조치로 인해 집하운송, 컨테이너 회전율에 영향이 나타나, 일부 컨테이너 선사는 시내 창고 운영을 중단,
선박의 상하이항 접선을 취소하고 인근 지역 타 항구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으나, 타 지역 방역통제 강화로 목적지
전환에 따른 비용과 시간이 상당한 수준
- 항만 근로자, 트럭 운전사의 접근이 원활하지 않아 배송이 지연. (육로 물류) 상하이항 입출항 제품의 대부분은
장강삼각주 지역(장쑤성, 저장성 등)과 관련 있는데 ‘상하이항 방역통행증’ 보유 필요 등 조건 및 지역 간 교통통제로
화물 운송에 차질
- 상하이 해운네트워크 해운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상하이항의 컨테이너 작업 봉쇄 해제 조치까지는 최소 3~4주는
더 걸릴 것으로 예측
상해 운송 모드 |
내용 |
항공 |
*푸동공항 터미널의 경우 작업인원이 부족하여 작업 시간이 다소 소요되나 정상운영 중. 추가 봉쇄에 따른 현재 상황 지속되고 있음. *상해 지역 인근 군산 및 소주 등 관리강화에 따른 각 지역별 통행증 발급 등 차량/기사관리 강화정책 시행 중.(상해공항 수출화물창고: 4월13일 20:00시부터 상해도로 통행증 없이 입고 불가. 통행증 발급제한으로 인해 공급축소에 따른 운송원가 대폭상승) *공항別 한국發 중국着 항공 수입 검역 강화 中. |
해상 |
*상해 부두 정상 운영 중이나, 인원 부족으로 작업 지연. 수입항차 접안 지연 발생, 기본 3~4일 대기 필요하며, 이로 인한 수출항차 또한 출항 지연 발생. *수출/입 통관은 정상 진행되지만, 세관검사 및 기타 현장업무는 중지되어 세관 검사에 걸렸을 경우에 지연 발생. *CY/CFS: 일부분 정상운영, 선사/콘솔사/항차별 별도 확인 필요. *내륙운송: 방범구역내 통행 가능하지만 타 통제구역 진입 및 통과 불가로 사실상 여전히 통행 제한 받음. |
기타지역
<GUANGZHOU 광저우>
CAN착 항공 수입 화물 입항 임시 중단. (해상은 특이사항 없음.) 시기 : 4/16일 이후 미출발 항공편 대상 ~ 별도 통보시까지** 터미널 내 적체가 해소되면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지에서는 대략 4-5일정도 예상.
실제 현지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
사유 : 광주 수입터미널 보관량 초과로 SPACE 및 DOLLY 부족, 정상조업 불가.- 조업직원 거주지 봉쇄로 인력 부족, 화물 처리 (BREAK DOWN) 능력 급감
- 세관 직원 인력 감소로 소독 및 통관 처리 능력 급감
- 화물 적체량 급증으로 W/H내 SPACE 및 DOLLY 부족 발생
- 전 외항사 대상 수입화물 잠정 입항 중단 안내.
4. 상기는 CZ 터미널( KE, CZ, CI 등 진행)에서 내려온 지침이며,
CA 터미널(PO, OZ 등 진행)은 아직까지 중단 통보 없으나, 단 해당 터미널은 기존에도
조업 속도가 느려 평균 3-4일 이후 반입이 잡히고 있음. 각 항공사 재량에 맞추어 진행 요망.
<대한항공 공문 자료 참조>
**중국 일부지역 봉쇄 영향으로 그 외 기타지역 심천 / 청도 / 위해 등 스케줄 지연 및 스페이스 확보 어려움이 심한
상황입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화물의 경우 필요에 따라 소독방역 작업 요청하는 케이스가 있으며, 부분별 포트혼잡
심화, VESSEL 접안 및 출항 스케줄 지연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Cargoway Logistics Co., Ltd.
18TH APR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