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국 상해지역 코로나 봉쇄조치 현황 안내드립니다.
1. 현지 동향 6.1일 이후 상하이 봉쇄 해제 → 각종 경기부양책 → 경기 전망 회복 예상. 6.1일부터 중국 상하이의 도시 봉쇄가 해제 단계로 진입함. 상하이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됨에 따라 일부
고·중위험구역 또는 봉쇄·관리구역을 제외하고 예방구역(防範區)의 주민들의 주거단지 출입을 제한하지 않음.
다만,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은 ‘기본적 운영’ 단계부터 회복하고, 외부로 이동하는 도로 역시 현행 통제 규정이유지됨. 각 상점의 유동인구는 75% 수준으로 조정하고 예약제를 권장. 대중교통, 공공장소 이용시 72시간 음성
증명서 필수. 상하이 당국이 6.1일부터 ‘봉쇄 해제’가 아닌 ‘전면적 정상화 단계’라고 부른 것도 이와 같은 맥락임.
중국 교통운수부는 두달 간 봉쇄된 상하이를 비롯한 전국 각 지역의 물류 정상화 노력. ▲5.10일 전국 톨게이트·휴게소는 이미 정상화, ▲5월 마지막 주 상하이항 컨테이너 물동량 95.3%까지 회복,▲상하이 푸둥공항 일평균 화물물동량 80%까지 회복, ▲광저우 바이윈 공항 정상화, ▲5.24일 전국 도로화물
유동량, 철도와 도로화물 운송량 각각 4.18일 대비 10.9%, 9.2%, 12.6% 증가, ▲전국 우편물·택배 일평균 업무량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
다만, 현재까지 누적된 글로벌 공급망 정체현상 해소시까지 다소 시일 소요 예상. 또한, 그 동안 Pending되어 있던물량이 동시에 나와 혼란이 가중될 수도 있어 예의 주시 필요.
2. 상하이 공항/항만/내륙운송 현황
상해 운송 모드 |
내용 |
항공 |
*푸동공항 다소 지연이 있으나 정상 운영중. 항편 캔슬이 점차 줄고, 출항 완화되어 스케줄이 점차 회복되고 있음. -EXP: 수출자측 자체 배송 가능하여 화물 CFS반입 가능할 시 진행 가능. (당사 픽업 필요한 화물은 수출자측과 픽업 가능여부 확인 후 진행 가능함.) -IMP: 항공 수입 가능. (다만, 수입자측과 건건이 진행 가부 확인 필요) *여전히 통행증 있는 차량만 상해 진출입 가능. 지역 확진자 상황에 따라 지침 변경이 되는 관계로 고객사 소재지에 따라 건별 픽업/배송 확인 후 진행 요망. *타지역에서 상해 픽업/배송 차량에 대한 요구 제한이 높아 운송료 소폭 인하되고는 있으나, 여전히 트럭 비용 봉쇄 해제 전보다는 많이 높음.
*이카고웨이 상해지점 6월 6일부터 사무실 복귀하여 출근 예정임. |
해상 |
*SHANGHAI PORT : OPEN, 정상화되었으나 기존 누적 작업물량이 많아 여전히 부두 혼잡하며, 접안 대기 선박 많음. 완전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함. - FCL : 정상화됨, CY 전부 해제, 정상 픽업 및 반납 가능함. 선박 지연으로 인한 SKIP 발생. - LCL: 정상화됨, 수입화물은 3월말부터 누적된 컨테이너부터 순차적 디베닝중. - 내륙운송: 여전히 통행증 있어야만 운송 가능, 통행증 발급율 높아짐
*NINGBO PORT : OPEN, 닝보-한국향 선박 출항 지연 심각함 (상해 콜링 영향) - FCL : 화물량 폭증으로 SPACE & 장비 부족 현상 심각함, 2주전 사전 부킹 필요. - LCL: CFS 작업량 폭증으로 입고시 기본 3일 대기 필요, 대기료 발생 - 내륙운송: 정상 운행 가능, 단 타 지역으로 이동시 지역별 교통 상황 체크 필요. |
**중국 일부지역 봉쇄 영향으로 그 외 기타지역 샤먼 / 대련 / 위해 / 연태 등 스케줄 지연 및 스페이스 확보가 어렵습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화물의 경우 필요에 따라 소독방역 작업 요청하는 케이스가 있으며, 부분별 포트혼잡 심화, VESSEL 접안
및 출항 스케줄 지연이 있습니다.
e-Cargoway Logistics Co., Ltd.
3TH JUN 2022.